위인 전설-니시토(西塘)(NISHITOH)

마치나미관 맞은편에 잇는 도관의 맞은편에 있는 니시토온(西塘御嶽). 니시토는 섬의 수호신•풍작의 신으로 모셔지고 있으며 정월에는 하쓰모우데(새해 첫 참배)객들로 붐빕니다. 섬에서는 ‘니시토 정신’이라는 말이 남아 있을 정도로 위대한 정치가였으며 성실하고 지역을 사랑했던 사람으로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예전의 어르신들은 ‘니시토님’이라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이야기를 했으며 절대 ‘니시토’라고 이름만 부르지 않았습니다.
니시토온
니시토의 명언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1500년에 류큐왕부(琉球王府)와 미야코(宮古)의 연합군이 야에야마(八重山) 오야케아카하치를 정벌했을 때 총대장이었던 오사토 오야카타가 니시토의 재능을 발견하여 왕도인 슈리로 올라오게 했습니다. 니시토는 오키나와 혼토의 슈리에서 말을 배우고 문자를 배웠으며 여러 가지 학문을 닦아 당시의 저명한 토목건축가가 되었습니다.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소노향우타키(園比屋武御嶽) 석문은 니시토가 건축했습니다. 또, 슈리성의 성벽 수복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렇게 하여 왕도의 건축기술자 지위에 오른 니시토지만 그에게는 오랜 기간에 걸친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향 다케토미지마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니시토는 석문을 건축할 무렵에 ‘귀향이 이루어진다면 소노향우타키의 신을 다케토미지마에 모실 것을 맹세했다’고 전해집니다.
꿈을 이루어 니시토는 야에야마(八重山)를 통치하는 우두머리로서 귀향했습니다. 그리고 다케토미지마의 해변 가까이에 관청을 세우고 거기에서 정치를 했습니다. 다케토미지마에 휘나온(国仲御嶽)을 창건하여 요배소(遥拝所)로 해서 소노향우타키(園比屋武御嶽)의 맹세를 지켰습니다. 그 덕분으로 휘나온(国仲御嶽)은 야에야마(八重山)에서 유일하게 슈리왕부와 직결된 우타키(御嶽)가 되었고 드높은 다케토미 사람들의 기질을 배양하는 정신적인 기반이 되었습니다.
관청 터
니시토 어머니의 무덤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후 니시토는 다케토미지마가 작고 물이 부족하여 야에야마(八重山)의 정치 중심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청을 이시가키지마(石垣島)로 옮겨 거기에서 정치를 담당했는데 애향가였던 니시토는 이시가키지마에서 고향인 다케토미지마를 바라보며 ‘시키타분’을 만들었습니다. 다케토미지마를 오봉(盆)의 섬에 빗대어 섬을 생각하는 마음을 절절이 노래하고 있는 ‘시키타분’은 다케토미지마의 대표적인 노래인 동시에 섬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노래로서 다나두이(種子取祭)의 신에게 바치는 예능이 되고 있습니다.
 니시토는 이시가키지마에서 만년을 보냈고 이시가키지마에서 돌아가셨습니다만 서거 후 다케토미지마로 돌아가 훌륭한 묘에 매장되었습니다. 그 묘가 현재의 니시토온(西塘御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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